[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범어도서관에서 ‘제4기 로즈서포터즈단 활동붐업 전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로즈서포터즈단의 든든한 기둥이 될 단장을 임명하고, 각 분과 부팀장과 총무를 선발했다. 제4기 로즈서포터즈단은 총 단원 69명,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새로 임명된 신태숙 단장은 황금2동 희망마을공동체 대표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및 청소년선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로즈서포터즈단 단장과 각 팀장들은 “올해 코로나 확산으로 로즈서포터즈단의 활동이 위축됐는데 이번 활동붐업 전체간담회를 통해 제안‧제보‧모니터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더욱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주민참여단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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