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7일 제7기 수성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코로나19 탈출!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범어네거리와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소독용 물티슈와 마스크를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7대 기본생활수칙은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손 씻기와 손 소독 자주 하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매일 2번 이상 환기·주기적 소독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 탈출 캠페인을 진행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내 잘 이겨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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