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읍·면 도심거리 환해진다

임실군, 읍·면 도심거리 환해진다

10월까지 야간 방범지역, 취약지구 22개소 가로등 추가 설치

기사승인 2020-09-02 11:32:53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임실군이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가로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임실군은 도심 가로(보안)등 신규설치를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임실군에는 6,608개소에 가로등이 설치돼 있다. 군은 이번에 추가로 가로(보안)등 설치사업을 시행, 설치가 시급한 지역을 위주로 임실읍 감천로 마을회관 앞 외 22개소를 10월까지 설치해 군민의 야간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난 2018년부터 LED램프 교체사업을 시행, 12개 읍·면 90% 교체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군은 또 농 가로등 고장 기동수리반을 운영 신속한 가로(보안)등 수리는 물론, 지역민들이 가로(보안)등 고장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장신고에서 수리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했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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