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가 7일부터 일주일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주간'을 운영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올해 처음 반부패·청렴 주간을 도입했다.
이 기간 동안 청렴 퀴즈대회,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트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청렴지킴이 임명식, 부패 위험요인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신입사원 청렴 서약식과 계약·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청렴 모니터링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조 사장은 "반부패·청렴 주간은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윤리경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