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 왕피천케이블카가 정기검사·정비를 마치고 19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울진군에 따르면 휴장 기간 동안 승객 구조훈련, 케이블 줄임 작업, 크리스탈 캐빈 바닥 시트지 교체 등을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왕피천케이블카는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행된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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