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83명으로 늘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황성동에 사는 40대 여성(81번)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같은날 용강동에 사는 40대 여성(82번)과 현곡면에 사는 50대 여성(83번)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82번 확진자의 경우 7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 추가 접촉자 조사에 들어갔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