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85명으로 늘었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용강동에 사는 A(여·53)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8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A씨는 지난 8월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받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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