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내년도 문화재청 예산 '확보'

울진군, 내년도 문화재청 예산 '확보'

성류굴 주변 정비사업 등 5개 사업 예산 16억원 확보

기사승인 2020-09-25 16:57:47
▲ 지난 4월 29일 전찬걸 군수(오른쪽 첫번째)가 지난 4일 29일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5개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내년도 문화재청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군은 성류굴 주변 정비사업 등 5개 사업 예산 16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 4일 29일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5개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어 지난 8월 21일 문화재청의 현장실사 후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전찬걸 군수는 "귀중한 문화재를 제대로 관리해 미래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