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내년도 문화재청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군은 성류굴 주변 정비사업 등 5개 사업 예산 16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 4일 29일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5개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어 지난 8월 21일 문화재청의 현장실사 후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전찬걸 군수는 "귀중한 문화재를 제대로 관리해 미래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