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군산시가 추석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군산시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석연휴 선별진료소는 야간에는 동군산, 군산의료원에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연휴에도 기침이나 고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타인과 접촉을 피하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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