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과 경주에서 하룻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40대(95번)와 70대(96번)가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각지정격리병상 이송될 예정이다.
96번 확진자의 경우 9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에서도 50대 여성(92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 후 병원, 약국 등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심층 역학조사,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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