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늘푸른요양병원 70대 여성 입원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9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94번 확진자가 입원한 굿모닝병원은 12일까지, 95번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늘푸른요양병원은 13일까지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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