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0만여명이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았다고 4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보문관광단지 콘도, 특급호텔이 만실을 이루는 등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숙박 점유율을 나타냈다.
경주엑스포공원, 경주월드, 세계자동차박물관 등지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 전역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작업을 펼쳤다.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 경북이 비대면 관광 최적지임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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