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경주 보문관광단지 10만명 찾았다

추석 연휴 경주 보문관광단지 10만명 찾았다

추석 연휴 5일간 '인산인해'

기사승인 2020-10-04 12:19:50
▲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핀 핑크뮬리를 즐기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0만여명이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았다고 4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보문관광단지 콘도, 특급호텔이 만실을 이루는 등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숙박 점유율을 나타냈다.

경주엑스포공원, 경주월드, 세계자동차박물관 등지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 전역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작업을 펼쳤다.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 경북이 비대면 관광 최적지임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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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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