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고창분소 문열어

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고창분소 문열어

고창·전북 방사능 감시활동 강화

기사승인 2020-10-06 16:07:18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고창군과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김준성)는 6일 고수면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 고창분소(고추종합유통센터 2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유기상 고창군수와 김준성 영광군수, 최은영 영광군의회 군의장, 이승철 한빛원전 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고창분소는 한빛원전이 전북과 전남 2개 광역권에 포함돼 효율적인 방사능 감시활동을 위한 분소 설치 필요에 따라 마련됐다. 

고창분소는 환경방사능 분석에 필요한 전처리와 분석실을 갖추고 분소장과 분석원, 사무원 등 3명이 일하게 된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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