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 화랑마을이 12일부터 내년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 예약을 받는다.
화랑마을 측은 경주시 직영시설인 만큼 다양한 학교·단체에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전국 초·중·고다.
예약 인원은 최소 80명, 최대 300명이다.
숙박형 2박 3일은 12일부터, 1박 2일은 19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활동운영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랑마을 홈페이지(https://www.gyeongju.go.kr/hwaran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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