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는 14일 본회의를 열고 제277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공숙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축산산업과 축사 불법증축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축사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무허가 축사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촉구했다.
이어 김성조 의원은 포항시립화장장 운영과 관련, 명절 휴무에 따른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365일 운영을 제안했다.
김정숙 의원은 '산업폐기물 처리장 증설 문제'에 대해 매립장 안정화 방안을 모색, 시민 불안감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배상신 의원은 정부와 네트워크를 강화, 국가 중점사업에 맞춘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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