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부안군은 부안스포츠파크(행안면 체육공원길 31)에 400평 규모의 응급의료전용 부안읍권 닥터헬기 이·착륙장을 준공,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는 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전문 의료진이 탑승해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을 전담한다.
닥터헬기는 중증외상,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닥터헬기 이·착륙장 운영으로 긴급을 요하는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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