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은 지난 29일 네임밸류 상승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과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만 군수, 이영일 삼국유사화산벌 회장, 한정훈 삼국유사화산벌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은 군위군 고로면에 국내 최대 규모의 ICT융복합버섯농원 및 버섯배지배양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군위군과 삼국유사화산벌은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은 군위군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에 다시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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