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대구한의대학교와 손잡고 독도 수호 인물 선양사업을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도재단은 30일 대구한의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지킴이 안용복 선양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전 국민의 확고한 독도 영토주권 개념 수립, 역사인식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용복 재단으로 출범, 독도 역사인물 선양사업을 펼치고 있는 독도재단과 독도&안용복연구소를 설립해 연구를 진행중인 대구한의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독도 관련 인물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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