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코로나19 극복 지역 일자리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일부터 다음달까지 코로나19 극복 지역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 동안 44명이 8개 읍·면사업장에서 각자 임무를 수행한다.
이들 중 일부는 전통시장 마스크 전담 단속요원으로 배치됐다.
김영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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