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고로면 주민자치센터, 플라워디자인 강의 재개

군위군 고로면 주민자치센터, 플라워디자인 강의 재개

기사승인 2020-11-04 12:05:38
▲군위군 고로면 주민자치센터의 플라워디지인 수업. 군위군 제공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 고로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치에 따라 지난 3일부터 플라워디자인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고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플라워디자인, 건강요가 교실로 지난 9월부터 총 30회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이 연기된 바 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건강요가교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운영을 재개하는 플라워디자인 강의는 강의실 방역·환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출입자 수기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 운영할 예정이다.

권상규 고로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