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효영, 예명 ‘정우연’으로 활동 시작

배우 류효영, 예명 ‘정우연’으로 활동 시작

기사승인 2020-11-06 00:30:02

▲사진=빅픽처 엔터테인먼트
[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배우 류효영이 예명 정우연으로 활동한다.

5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우연은 류효영 이름 대신에 예명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정우연은 “앞으로의 기대가 크고 회사 식구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정우연은 지난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수상했고 같은 해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TV조선 ‘대군’이다.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로도 잘 알려졌다.
rokmc43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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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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