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거 패배를 인정하라고 종용하고 있으며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이혼가지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는 도대체 뭘 근거로 작성한 걸까요?”라며 메라니아 여사의 트윗 글을 올렸다.
민 전 의원은 “멜라이나 여사의 트윗 ‘미국 국민은 공정한 선거제도를 향유할 자격이 있습니다. 불법 투표지가 아닌 모든 적법한 투표지가 개표돼야 합니다. 우리는 완벽한 투명성으로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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