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1일 홍천 동면에 위치한 GDC 러브하우스 24호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민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GDC 러브하우스는 도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정부의 열린혁신 정책의 일환이다.

그동안 공사는 2018년 4세대를 시작으로 2019년 8세대, 2020년 12세대 등 총 24세대를 지원해왔다.

내년에는 분기별 4곳의 지원 대상 세대를 선정해 총 16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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