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지난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46명으로 늘었다.
21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지역 146번(전북 68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통해 전날 밤 최종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익산지역 145번째 확진자는 열린문기도원 관련 확진을 판정을 받은 익산 134번(전북 613번)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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