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23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지역 147번(전북 715번) 확진자는 충남 아산의 확진자와 접촉, 무증상 상태로 검체 검사에서 이날 새벽 3시께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148번(전북 71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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