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50명으로 늘었다.
24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50번(전북 726번) 확진자는 전날 오후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8시께 최종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150번 확진자의 자택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치고 휴대폰 위치추적, 방문지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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