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익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24일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차단방역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 편지와 함께 초콜릿 180개를 전달했다.
초콜릿은 다문화가족이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으로 지난 9일부터 다문화가족 60가정이 센터 휴관에 따라 가족관계 증진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손수 만들었다.
다문화가족들은 “코로나19로 최전방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초콜릿을 만들어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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