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 코로나 확진자 접촉…“2주간 자가격리”

개그맨 김영철, 코로나 확진자 접촉…“2주간 자가격리”

기사승인 2020-12-27 21:10:38
[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행히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영철이 진행하는 ‘철파엠’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김영철은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철파엠’ 진행은 당분간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대체 투입돼 김영철 공백을 채운다. 또 김영철이 고정 출연 중인 JTBC ‘아는 형님’ 등도 현재 녹화 진행에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rokmc43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