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누적 확진 790명

전북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누적 확진 790명

전주 2명, 익산 2명, 진안 1명 확진

기사승인 2020-12-28 11:44:10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전주와 익산, 진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는 모두 790명으로 늘었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786번(전주 192번)은 김제 가나안요양원 관련 확진자인 전북 529번(김제 12번)과 접촉, 자가격리 해제 전 검체 검사에서 이날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787번(전주 193번)과 788번(진안 3번)은 전북 778번(전주 189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789번(익산 156번)과 790번(익산 157번) 확진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