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올해 고교 전면 무상교육

전북교육청, 올해 고교 전면 무상교육

입학금·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 지원

기사승인 2021-01-04 14:23:33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올해부터 전북지역 고등학교 전학년 학생에 전면 무상교육이 이뤄진다.

전북도교육청은 고등학교 2~3학년에 적용되던 무상교육을 올해부터 1학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청은 고교 무상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한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상학교는 초·중등교육법상 고등학교·고등기술학교 및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이다. 다만 입학금·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는 제외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사립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1만 5434명에게 1인당 평균 1만 5370원의 입학금 총 2억 37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공·사립 고등학교 1~3학년 재학생 4만 8420명에게 1인당 평균 110만 5000원의 수업료 총 535억 400만원이 지원된다.

학교운영지원비의 경우, 공·사립 고등학교 1~3학년 재학생 1인당 연평균 약 21만 3000원 총 103억 1300만원을 지원한다.

교과서비는 공·사립 고등학교 1~3학년 재학생 4만 9247명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 교과서 구입 실비를 1인당 1회(전학생은 추가) 지원한다. 총 예산은 41억 8600만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교 무상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 교육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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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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