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85명으로 늘었다.
8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 183번(전북 909번)~185번(전북 911번)은 모두 익산 151번(전북 738번)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전날 오후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일가족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자택은 방역 소독을 마쳤다.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