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전주와 익산,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3명으로 늘었다.
1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929번(전주 224번)과 930번(전주 225번) 확진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931번(익산 186번)은 경기도 안양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932번(군산 134번)과 933번(전주 226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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