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0대 A(원주 417번)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장 동료직원 41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다행히도 공공기관 직원 251명 중 A씨를 제외한 250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보건당국은 방역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1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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