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89명으로 늘었다.
13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89번(전북 955번)은 익산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70번(전북 823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어났다.
시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189번 확진자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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