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원주 426번 확진자)가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356번의 부인으로, 356번은 원주 모 교회 교인 347번과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
B씨(427번)는 춘천 182번 확진자와의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방역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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