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5명으로 늘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993번(남원 37번)과 994번(남원 38번)은 남원의 지역병원 관련 확진 판정을 받은 908번(전주 220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995번(군산 149번)은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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