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개시장 업종전환을 위한 TF단’은 점차 강조되고 있는 동물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따라 국내 3대 개시장 중 유일하게 남은 칠성개시장에 대한 마침표를 찍고 동물권 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꾸려졌다.
단장을 맡은 임미연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장은 “북구청의 칠성개시장 정비를 위한 TF팀을 비롯해 대구시, 칠성개시장 상인단체, 칠성시장총상인회, 동물보호단체 등과 칠성개시장 상인들의 업종 전환을 위한 방안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고 반드시 대구 칠성개시장 폐쇄와 칠성시장의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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