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늘어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90명으로 집계됐다.
20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90번(전북 997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타 지역병원에서 해외출국을 위한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재검 통보를 받고 19일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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