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진로체험버스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진로체험버스 활동은 상대적으로 체험 기회가 부족한 초·중·고등학교 밖 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학생이 체험처로 찾아오거나 체험처가 직접 찾아가는 형태의 교육이다.
북부산림청은 교육부 자유학년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추진을 통해 진로교육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수상을 하게 됐다.
북부산림청은 매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을 추진해 산림분야 진로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