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는 1013명으로 늘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1012번(순창 123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1013번은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전북지역은 지난 23일 276건의 검체 검사를 의뢰해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4일엔 169건의 검체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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