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제26대 농촌지도자횡성군연합회 회장에 임원규(54)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신임 임원규 회장은 지난 24대, 25대 사무국장을 6년간 역임하며 경험과 실무를 토대로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고, 읍면별 공동과제포를 운영해 농촌지도자회 기금조성 뿐만 아니라 소득작목 발굴, 농업경쟁력 제고, 농촌지도자회 자생력 강화에 노력한 바 있다.
임원규 회장은 “횡성군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 위상 제고, 회원영입 등 역량 강화를 통한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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