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 교통약자 이동 지원차량인 '동행콜'이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안전한 운행을 위해 방역소독과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 33대의 동행콜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발이 돼 주고 있다.
올해부터는 비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전용 임차택시 5대를 도입,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심덕보 이사장은 "설 연휴에도 시민들의 편익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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