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행콜', 설 연휴에도 달린다

포항 '동행콜', 설 연휴에도 달린다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 '병행'

기사승인 2021-02-09 13:16:14
동행콜 차량. 공단 제공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 교통약자 이동 지원차량인 '동행콜'이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안전한 운행을 위해 방역소독과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 33대의 동행콜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발이 돼 주고 있다.

올해부터는 비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전용 임차택시 5대를 도입,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심덕보 이사장은 "설 연휴에도 시민들의 편익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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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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