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무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66명으로 늘었다.
1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066번(무주 2번)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자녀 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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