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47명으로 늘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1040번(군산 161번)~1042번(군산 163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1043번(군산 164번)은 전북 1141번(군산 162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044번(전주 279번)~1047번(전주 282번)은 가족 관계로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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