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만 신임 대표는 포르쉐에서 영업 및 마케팅 관련 다양한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가포르의 포르쉐 아시아태평양에서 지역 영업 매니저로 경력을 처음 시작했다. 그 후 2년 동안 포르쉐 라틴 아메리카에서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으며, 그 후 다시 싱가폴로 돌아와 포르쉐 영업 이사직을 거친 후 최근까지 포르쉐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을 담당했다.
벤틀리모터스의 마케팅, 애프터세일즈 부문 이사회 임원인 크리스 크래프트(Chris Craft)는 “니코 쿨만을 벤틀리모터스의 가족으로 공식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이 지역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리더가 되기 위한 벤틀리의 Beyond 100 전략을 야심차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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