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그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22명으로 늘었다.
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1219번(전주 335번)은 최근 집단감염이 번진 전주의 피트니스센터 관련 확진자인 전북 1191번(전주 319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20번(전주 336번)과 1221번(완주 41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다.
1222번(전주 337번)도 집단감염이 번진 전주의 피트니스센터 이용자로 자가격리 중 이날(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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