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활동을 한다.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2기를 맞은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역 축제 참여, 대구은행 상품 홍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대구은행의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12기 홍보대사들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언택트 환경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기획해 활동할 예정이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홍보대사들이 대구은행의 대표 홍보모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기를 기대한다”며 “대학생 특유의 젊음과 열정을 아낌없이 발휘해 다양한 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