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제18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 강영이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이 취임했다.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 종합경기장 내 전주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란 제17대 회장 이임식과 강영이 제18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인재를 발굴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 4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주시여성단체 대표기구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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