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충남도 방역대책 본부는 충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일 오후 현재 총2,581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이 20일 오후11시 현재 기준으로 작성된 기준 통계에 의하면, 확진자 2,581명 중 2,456명은 퇴원하고 35명이 사망했다.
접촉자는 24,963명으로 이중 24,390명이 해제되었으며 573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현황은 276,560명이 검사를 받아 이중 음성 272,283명이고 258명이 양성판정 됐다. 현재 1,696명은 검사중이다. 양성확진자 258명 중 외국인은 391명으로 이중 110명이 태국인이고, 우즈베키스탄 54명, 중국인 44명, 베트남 35명 등이다.
예방백신접종현황을 보면, 21일 0시 충남의 기준 대상자 총 32,507명 중 27,520명이 접종하여 87.4%를 접종완료했다. 이중 공주시는 대상자 3,258명중 3,001명이 접종해 92.1%를 부여군은 1,951명 중 1,604명을 접종해 82.2%를 접종 완료했다.
충남도 방역대책본부는 시군의 확진자 중 사망은 35명으로 공주시 12명, 천안시 7명, 아산시 3명이며 청양군에서 1명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이상반응은 누적 390건으로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일반이상은 화이자백신에서 12건, 아스트라제네카백신에서 373건이며, 아낙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3건, 중증이상반응은 2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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