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22일 안전안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3명(공주114-116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주 114와 115번 확진자는 60대 부부로, 천안 1001번(아들)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21일 자가격리 해제 조치 전 검사 결과 확진판정되었다. 또 공주 116번은 10대로 천안 1001번의 가족이다.
공주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치료병상 배정을 충남도 환자관리반에 요청했으며, 곧 바로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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